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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7_강릉으로 출근한 정희님🌊

안녕하세요, Back-end Developer 정희님의 워케이션 후기를 전해드립니다. 정희님은 이번 워케이션을 위해 일 년에 몇 번 사용하지 않는(아직 할부가 남아있는 ㅎㅎ) 여행용 백팩을 챙겨 강릉으로 출근하셨다고 합니다. 정희님이 워케이션 동안 머무른 숙소는 창틀에 매가 내려앉는 걸로 유명한 곳이었다고 하는데요, 실제로 정희님 방 베란다에 매가 내려앉았었다고 합니다!!! 정희님의 움직임에 매가 날아가 버려서 아쉽게도 사진은 찍지 못하셨는데, 매가 베란다 창틀에 척-! 하고 와서 앉아, 스-윽! 하며 뒤를 돌아보던 장면이 기억에 남으신다고 합니다! 워케이션 덕분에 특별한 경험을 하신 것 같아 너무 부러운데요, 정희님도 근무환경 자체는 재택근무와 다르지 않지만 워케이션 덕분에 고립감이나 피로감이 덜 쌓였던 것 같다고 전해주셨습니다.